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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서울지역 초.중.고 영어 말하기 서술형 평가
2010-10-09 04:25:05
funnyedu 조회수 1089

서울지역 초중고 영어시험 말하기·서술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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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서울지역 초..고교 영어 교육이 대폭 강화된다.

영어 시험에 말하기 10% 이상, 서술형 30% 이상이 의무적으로 반영되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도 확대된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24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이런 내용의 '영어 등 외국어 교육 내실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학생들의 영어 구사력을 위해 의사소통 중심 영어 수업을 위해 주당 1시간 이상씩 말하기 등 실용 영어수업을 편성하도록 했다. 또 중간.기말고사 때 말하기 평가 10% 이상, 서술형 문항 30%을 반영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롤 플레잉(역할연기)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대사를 주고 받게 하거나 교사와 학생간 영어 대화, 또는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의 시험이 치러질 것"이라면서 "필기시험도 단순 단답형이 아니라 사고력을 요하는 영어 문장을 쓰는 형태의 서술형 문항이 30%를 차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또 이달말까지 고등학교 영어중점학교 5곳을 추가 선정하고 저소득층 자녀 영어캠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영어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영어중점학교는 교육과정에 영어 수업시수를 20%까지 확대하고 영어전용교실을 갖춘 학교를 말한다. 현재 서울에는 강동고 건대부고 동일여고 7곳의 고교 영어중점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확대 △영어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영어교사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인증제'를 실시 △영어교사 국내외 연수 확대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의 이같은 영어교육 강화는 이르면 2016년 대입부터 수능 영어 시험이 말하기.쓰기.듣기.읽기 중심의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학교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정책 수립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서울교육 학생참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서울 교육정책 학생창안대회'를 열어 교육정책 혁신과제 제안을 공모하는 등 학생들을 교육정책에 참여시키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그러나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가 적절하지 않거나 비현실적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 대표가 전체 학생들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다 판단력과 정보 부족 탓에 특정 성향의 교사 등에 의해 사고가 편향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한 교육계 인사는 ".중학생은 주체적 판단능력이 부족하고, 고교생은 입시 문제 등으로 학생참여위 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다수 사안의 이해 당사자인 학생은 인기영합 분위기에 휩쓸릴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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