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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축구선수 구자철과 영어
2011-02-16 20:19:41
funnyedu 조회수 1740

영어 완전 정복 구자철…‘이번엔 독일어!’

2011년 02월 16일(수)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은 '공부하는 선수'다. 성공적인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뒤에는 피나는 배움의 노력이 있었다.

구자철은 12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한 식당에서 기자와 만나 유창한 영어로 식사를 주문했다. 자신이 원하는 요리를 영어로 술술 설명했다.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깜짝 놀라 "언제 영어 공부를 그렇게 했냐"고 묻자 "그냥 틈틈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그의 영어 실력은 꾸준한 공부에서 비롯됐다. 구자철은 2009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영어 공부를 해왔다. 그는 "유럽 진출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하지만 실력만 뛰어나다고 해서 성공하는 건 아니더라. 기본적으로 언어가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느꼈다.

영어 실력은 볼프스부르크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빛을 발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팀 동료와 급속도로 친해졌다. 룸메이트 하세베 마코토(27)와도 영어가 없었더라면 친해지기 어려웠다. 마코토와 3시간 넘게 영어로 수다를 즐길 정도다.

요즘은 독일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훈련 도중에도 시간만 나면 한 손에 독일어 책을 들고다닌다. 구자철은 "독일어를 모르니 답답해 죽겠다. 영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더 완벽하게 전술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독일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에게 1주일에 한 차례씩 독일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다음주부터는 개인 강사를 따로 구해 독일어 공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제 팀 동료도 구자철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라커룸에서 독일어 책을 보고 있자 아르네 프리드리히 등 독일 선수들이 먼저 다가와 발음을 알려줬다. 독일어 공부가 팀 동료와 친해지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인 장민석 월스포츠 팀장은 "(구)자철이의 장점은 어디서든지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독일 적응에 도움이 되고 있다. 팀 동료와 감독, 단장까지 자철이의 성실한 태도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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