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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자기주도학습'을 묻는 학생들에게
2021-07-14 17:58:49
funnyedu 조회수 637

학교에서 학습의 주인은 학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이 ‘공부는 학생의 몫’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럼 공부를 잘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보고에 따르면 공부를 뛰어나게 잘 하는 상위 10% 학생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이다.  

공부를 잘 하려면 세 가지 요소 즉, 학습 동기와 학습 환경, 학습 과정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먼저 학습 동기 요소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유를 아는 것이다. 즉, 학생 자신의 꿈과 비전, 인생의 목표, 진로, 자신감 등과 관련이 되어 있다. 두 번째 요소인 학습 환경 요소는 공부방 환경 등 물리적 환경을 포함하여 다양한 환경 요소를 잘 관리하여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를테면 TV, 핸드폰, 게임, 인터넷 등 자기에게 습관이 된 학습 방해 요소가 있다면 이를 먼저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배워야 할 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실제로 적용을 잘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창시절에는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시험에 적용하여 성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즉 이해, 기억, 적용의 세 가지 공부 원리를 잘 알고 실천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의 핵심이다. 이 세 가지 요소, 즉, 예습과 수업은 주로 이해를 위한 과정이며, 복습은 이해와 기억을 돕는 과정으로 이때 확실히 알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능력이 몸에 정착되면 완전히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공부한 방법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은 최고의 베품이요 나눔이라 할 것이다.

 

시험은 적용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수능 만점자들은 수업에 충실하고 예습, 복습만 잘해도 이해와 기억 적용의 과정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잘 받아들여 우리 나라 우수한 대학에 간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개개인에 대한 지도를 하게 될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미 학원에서 배워 다 아는 걸 학교에서 다시 배우니 수업이 재미있을 리 없다. 재미가 없으니 성적이 안오른다. 6개월 1년의 선행학습이 아니라 공부의 중심인 학교수업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복습은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를 하고 기억을 하는 단계로 아무리 이해를 잘 했어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통해 기억의 원리를 알면 복습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효과적으로 복습하는 방법은 먼저 공부한 직후 복습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수업이 끝나면 바로 일어나지 않고 수업 시간에 했던 내용을 5분 동안 훑어보고, 중요한 사항을 기억하는 것이 나중에 공부시간 50분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복습만 잘 해도 하루에 몇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암기법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노래로 부르고 있는 것은 잊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게 함으로 공부 시간도 짧아지고 머릿속에 훨씬 더 오래 남아 있게 된다. 즉 배운 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외운다든지 다양한 암기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영어공부는 그 단원이 끝나기 전에 본문을 암기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수업시간이 재미있게 된다. 공부 맛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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