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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영어 강의가 대세
2010-10-05 11:06:20
funnyedu 조회수 991

(KAIST 1학년 학생들이 22일 미국인 매리 캐서린 탐슨 교수(오른쪽)후레쉬맨 디자인 코스강의를 듣고 있다. 이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

22 KAIST 대강당에서 열린 1학년 대상후레쉬맨 디자인 코스강의 시간. 대형 스크린에는 영어 강의 자료가 떠 있고 한 손에는 마이크, 다른 손에는 포인터를 든 매리 캐서린 탐슨 교수가 학생들 사이를 오가며 강의를 했다. 미국인인 탐슨 교수가 맡은 이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됐다.

“What are the customer needs of a dog food? Name one and pass the microphone down the row.(
개 사료에서 고객이 찾는 욕구는 뭘까요. 하나씩 말하고 마이크를 다음 학생에게 넘기세요
.)”

탐슨 교수가 마이크를 건네자 학생들은 막힘 없이 말했다
.

“Cheap cost(
싼 가격)” “Good quality(좋은 품질)” “Huge quantity(대용량)” “Taste(
)”….

탐슨 교수의 강의는 창의적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탐슨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7년 부임했다. 강의는 MIT와 같은 방식이다. 이처럼 영어 강의는 KAIST에선 일반화된 풍경이다. 지난해 2학기와 올해 1학기에 이 학교 전공 강의의 68%는 영어로 진행됐다. 올해 2학기는 그 비율이 89%로 높아졌다. 한국어 강의가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

대학들은 대분분 영어 강의에 열심이다. 올해 평가에 참여한 88곳 대학 중 영어 강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곳은 11개 불과했다
.

영어 강의가 대세=한국외국어대의 영어 강의 비율이 35%인 것을 비롯, 한동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는 모두 20%를 넘는다. 영어 강의 순위가 가장 높아진 곳은 상명대다. 지난해 70(0.4%)에서 39(2.9%)로 상승했다. 대학 측은이현청 총장이 교육 중심 대학 개혁을 추진하면서 영어 강의를 강조하고 있다상위권 대학에 비해 비율은 낮지만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고 말했다. 성균관대(11.7%→25.3%)와 경희대(14.4%→24.7%), 건국대(6.7%→13.8%) 도 영어 강의가 늘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6, 건국대는 19위에서 15위로 상승했다. 성균관대는 신임 교원에 대해 외국어 강의 개설을 의무화했다. 글로벌경영학 전공, 글로벌경제학 전공, 자유전공 등에선 100% 영어 강의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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